Because of COVID-19, my planned trip to the DPRK was canceled and my country (Singapore) is on lock-down. I’m stuck at home most of the time except to make grocery runs.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북한여행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게다가 싱가포르가 이동제한을 실시함에 따라, 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집에 콕 박혀있어야만 했습니다. 식료품을 사러 나가는 일 빼놓고 말이죠.

With that much free time on my hands, I decided to build the Lego Oxford brick model of the Panmunjom JSA, which I bought during my last visit to Seoul. Watch the 30 seconds timelapse video of the assembly.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서, 지난번 서울 방문에서 구입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옥스포드블럭을 조립해보기로 했습니다. 조립과정을 30초 동영상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Based in Busan, Oxford Toys manufacture high-quality Lego-compatible bricks at competitive prices. The best place to buy them would be South Korea as sellers on e-bay and international retailers usually add a substantial mark-up. I bought this set for 36,400 KRW (30 USD) at the Dongdaemun Toy & Stationery Store Street.

옥스포드완구는 레고와 호환이 되는 고품질의 블럭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생산하는 회사로서 부산에 본사가 있습니다. 이베이나 해외판매자들로부터 구입할 때에는 가격이 좀 비싸므로 한국을 방문시에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동대문완구/문구거리에서 36,400원(미화 30불)에 구입했습니다.

Oxford Toys has another Korean War-related toy featuring a US Sherman Tank and what appears to be some upset Korean citizens.

옥스포드완구는 한국전쟁과 관련된 또 다른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미군의 셔먼탱크가 들어오자 화가 난 시민의 얼굴이 보이네요.

Locating Dongdaemun Toy & Stationery Store Street
동대문 완구/문구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