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 from North Korean Photographers 북조선 사진작가로부터 받은 사진들

I recently posted some North Korean photos on Facebook which I received through unofficial channels. Meaning those photos were not part of the official state media like the KCNA.

저는 최근 비공식경로를 통해서 받은 북조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말하자면 KCNA와 같은 국가공식매체로부터 받은 사진이 아니었습니다.

I’m excited to be seeing photos that aren’t already published on the internet. Especially since foreigners cannot currently visit due to COVID-19.

아직까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사진을 본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지금처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국인들이 북조선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However there was an issue that was brought to my attention. I had broken a journalistic code of conduct by not clearly stating the source of these photos.

그러나 저의 주의를 사로잡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의 원저작자를 명시하지 않음으로 저널리즘의 행동규칙을 위반한 일입니다. 

After consulting with a reporter (who has requested not to be named) on the proper course of action. I was advised to add a standard warning label to the the photos which I had obtained from my friend, the alternative North Korean source.

이 일에 대해 한 명의 기자(이름을 드러내기를 원치 않는)와 상의를 하였고, 북조선 사진의 비공식 경로인 저의 친구로부터 받은 사진들에 표준경고문구를 첨부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Disclaimer: The following images are provided from North Korea. The content of these images are as provided and cannot be independently verified.”

“고지: 다음의 사진들은 북조선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이 사진들의 내용들은 제공받은 그대로이며,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Why is this particular label necessary? He explained to me that current journalism practice is that any North Korean released photos should be highlighted as such. He also explained that photos captured by any North Korean photographers are automatically cast in doubt and the general public should be warned.

왜 이런 특수한 문구가 필요할까요? 그 기자가 설명하기를, 현재 북조선에서 제공하는 사진들에 이처럼 강조하는 문구를 첨부하는 것이 최근 저널리즘의 추세라고 합니다. 또 설명하기를 북조선 사진작가들의 사진들에는 자동적으로 의심을 품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일반 사람들에게 주의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It is therefore in my best interest that I should add this disclaimer to prevent my project from being mistaken for proselytizing North Korean state goals, or misleading my readers.

그러므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이것을 고지함으로써 제가 사람들을 북조선으로 전향시키기 위해 이 프로젝트 진행한다고 하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또한 독자들을 잘못 호도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Because some of these photos have already caused some public distress. I have removed those offending photos from Facebook and Instagram and reposted them here, where they now include: “Disclaimer: The following images are provided from North Korea. The content of these images are as provided and cannot be independently verified.

이들 중에 몇개의 사진이 이미 세간에 논란을 불러왔으므로, 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문제의 사진들을 삭제하고 이곳에 재게시하였고, 다음의 경고문을 첨부했습니다.  “고지: 다음의 사진들은 북조선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이 사진들의 내용들은 제공받은 그대로이며,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With that procedure finally out of the way, please enjoy the photos. Some of them are from a DPRK photographer Mr Ri, some are from other North Korean photographers I do not know.

이러한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니, 여러분은 이제 사진을 즐기시면 됩니다. 몇몇의 사진들은 북조선 사진작가인 리의 작품이고, 어떤 사진들은 제 알지 못하는 다른 북조선작가의 사진입니다. 

North Korean photographers can hold many roles, from photographing tourists to print souvenir photos for sale back to tourists, to being assigned state roles to capture major events. These are images that they have captured through the course of their daily line of work. These photos may not have made the cut to be displayed as official KCNA state approved images, but to me they are all precious. I’m not bothered if people think they are tools of propaganda. I admire these images for what they are, a moment captured through the lens of a photographer.

북조선의 사진작가들은 여러가지 역할을 합니다. 관광객을 위해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인쇄해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일에서부터, 국가의 주요행사를 기록하기 위한 임무까지 많은 일을 합니다. 이 사진들은 그들이 일상의 업무 동선을 따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은 어쩌면 공식 국가매체 KCNA의 공식 사진으로 전시되지 못한 사진들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게는 모두 소중한 사진들입니다.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체제선전의 도구라고 생각할지라도 저는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사진작가의 렌즈를 통해서 순간포착된, 있는 그대로의 사진으로써 존중합니다.

Please enjoy the photos. 즐겁게 사진을 감상해주십시오. 

Humans of North Korea captured in 2020
2020년에 촬영된 북조선의 사람들

8th October 2020, Pyongyang
8th October 2020, Pyongyang
5th October 2020, Pyongyang
8th October 2020, Pyongyang
6th October 2020, Pyongyang


Scenes From Pyongyang

Pyongyang
Pyongyang
Pyongyang

Pyongyang Taedonggang Beer Festival 2020

9th October 2020, Pyongyang
9th October 2020, Pyongyang
9th October 2020, Pyongyang
9th October 2020, Pyongyang
9th October 2020, Pyongyang
9th October 2020, Pyongyang


North Korean Comedy Night Performance

7th October 2020, Pyongyang


In case you’re wondering why there’s a big “DPRK360” watermark on all the photos, I have found many KCNA photos that I could easily obtain for free from North Korean press releases up for sale on Shutterstock. The photos I obtained were not easy to come by so I wouldn’t be too pleased if they also wound up for sale on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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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seen several of North Korea’s market grounds, known as “Jangmadang”. Foreigners rarely ever get to see them and those who are allowed to visit are forbidden from bringing any cameras or mobile phones. 내가 “장마당”이라 불리는 북조선의 시장터를 가본 곳이 대여섯 군데나 된다. 외국인들에게는 거의 공개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혹여 방문하게 되더라도 카메라나 휴대폰을 지참할 수가 없다. 여기의 장마당을 담은 사진들은 먼 거리에서 촬영한 것들이다.

Wonders of Light 2020 빛의조화 2020

Pyongyang used digital projection mapping technology that allows several projectors to cast gigantic, seamless videos across extremely large surfaces like a building. 이를 위해 평양에서는 여러개의 프로젝터를 이용해 건물의 외벽처럼 커다란 스크린에서도 이음새없이 거대한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디지털영상 매핑기술을 사용하였다.